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한
여수시의 교복 지원 사업이
당초보다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달부터
여수산단 GS칼텍스와 LG화학 등
21개 업체와 개인으로 부터
모두 9천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관내 450여명의 중.고생들의
교복 구입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수시의
당초 목표액 7천만 원보다
크게 웃도는 것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 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함에 따라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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