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야생동물관리센터는 어제(23)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천연기념물 보호대상인 큰고니 2마리를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번에 자연으로 방사된 큰고니에는
국내.외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GPS가 부착돼, 순천만에서 러시아 번식지까지 정확한 이동경로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방사된 큰고니 2마리는
지난해 무리에서 이탈돼 부상, 탈진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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