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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회장 선출 방식 논란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2-25 21:30:00 수정 2015-02-25 21:30:00 조회수 0

다음달 여수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 선출을 앞두고
일부 의원 사이에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여수상의 회장 투표권을 가진
상의 의원 40명은 최근까지
다음달 3일 회장단 선출과 관련해
추대쪽으로 상호 조율을 해 왔지만
회장 후보로 나선 안종식 의원이
추대는 있을 수 없다며
투표로 선출할 것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또, 추대 후보로 거론된
박용하 전 회장은 과거 경제사범 전력 등으로
추대될 자격이 없다고 전제하고,
지역 경제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를
투표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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