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경관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64가구 주민들은
지역의 경관 관리에 스스로 앞장서기로 하고
경관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주차라인 지키기와 겨울철 내집 앞 치우기,
주택 개량과 담장 허물기 등 실천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주민 자율 협정을 위반할 경우
소정의 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는
규약도 새롭게 정하는 등
마을 주민들 사이에
섬진강의 빼어난 풍광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