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묘도 준설토매립장을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협상대상자인 '묘도 항만.에너지 허브'
컨소시엄의 대표사인 ㈜한양과
광양항 준설토로 조성된 312만㎡ 규모 부지에
에너지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9년까지
총 4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클러스터에는
탄소섬유 등 신소재산업 복합단지와
천연가스,태양광 등을 활용한 발전시설,
셰일가스 저장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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