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월 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서울의 절반 수준인 16만 4천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
각급 학교별로는
중학생이 월 21만 3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생 16만 3천 원,
고등학생 12만 천 원이었습니다.
전남지역의 월 평균 사교육 참여율도
지난해보다 0.5%포인트 감소한 58.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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