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4개 공기업과 출연기관에 대한
경영 혁신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영 혁신계획을 보면
전남개발공사는 경영압박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여수 경도리조트와 오동재를 매각하고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이 참여한
광양-여수 간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순천의료원은
적자 진료과목인 한방과를 폐지하는 대신
정신.치매 치료 전담과를 신설하고
전문건강 검진센터를 증축해
수익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테크노파크는
관련 기관간의 연계 협력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산업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신용보증재단은 고흥 등 4개 지점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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