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모든 시민들이 자전거 보험에
재가입됐습니다.
광양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15만3500여명 모두가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재가입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험 기간은 내년 1월까지이며
사망사고 2500만원, 후유장애 2,500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3천만원 한도 등을 주요 보장 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최근 3년 동안 자전거 보험을 통해
모두 108명의 시민들이 1억2천만원 상당의
보험 수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