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외국인은
지난 2012년 3만 9천여 명에서
해마다 6%, 2천여 명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4만 3천 8백 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5천 2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가 4천 9백여 명, 목포 3천 9백여 명,
순천 3천 3백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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