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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92만명 방문..올해 천3백만명 목표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3-03 07:30:00 수정 2015-03-03 07:30:00 조회수 0

지난해 세월호 사고 여파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3년 연속 천만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992만여명으로
박람회가 열렸던 지난 2천12년 천5백여만명과
2천13년의 천 41만명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해상 케이블카 개통과
빛노리아 축제 등
새로운 관광 컨텐츠를 계기로
올 1월들어 98만명으로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올해만 천 3백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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