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여수 흥국사 대웅전
후불벽 뒷면에 그려진 이 벽화는
조선후기인 1693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한지에 그려 벽에다 붙여 만든 첩부벽화 가운데
후불벽 전체에 예불화로 그려진 것은
이곳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6건을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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