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다른 사람 행세를 하며
각종 사업의 공사비를 가로채 온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인천과 강원, 전남 등 전국을 돌며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몰래 사용해
공사계약을 따낸 뒤 공사비 1억2천여만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52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붙잡힐 당시에도 대구지역에도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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