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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누수탐사 통한 교체 사업 지속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3-04 07:30:00 수정 2015-03-04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25%에 이르는
원도심 상수도 누수율을
오는 2020년까지
20%까지 연차적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중앙동과 서교동 등
원도심 일대 20킬로미터 구간의
상수도 누수 탐사를 실시하고
물이 새는 30년 이상된 노후관로를
새 관로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천5년부터
이같은 누수율 탐사를 통한
상수도 교체 사업으로
누수율을 30%대에서 25%로 낮췄다며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자해
오는 2천20년까지
20%로 더욱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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