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순천지역 18개 시민단체가
공동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여성을 위한 정책이 발전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지금도 수많은 여성이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월호 인양과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현실적인 출산·육아 정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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