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변에서 2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안전서는 어제(5)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돌산 우두리의 해안가에서
23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과
지난달 26일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안됐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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