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해상케이블카 오수처리시설을 확충합니다.
여수시는 봄철 성수기
해상 케이블카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모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오수처리시설 용량보다 배 이상 늘어난
하루 15만리터 처리 규모의
오수처리시설을 갖추고
다음주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이번 오수처리 시설 확충으로
그동안 시민사회단체가 주장해 온
케이블카 사업자측의
오수 무단배출 논란과 함께
처리 용량 초과에 따른
악취 민원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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