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오늘(8)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홈 경기에서
스테보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남과 제주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을 펼쳐오다
후반 6분, 제주 정다훤의 골이 터지면서
균형이 깨지는 듯 했지만
후반 34분,
전남 스테보가 극적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전남은 오는 1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 FC와의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이자
노상래 감독의 데뷔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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