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육포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 문수동의 36살 김 모 씨는
"지난 5일 충청북도의 한 업체가 제조한
육포를 구매했는데, 먹는 과정에서
케이블타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에 대해
육포를 건조하는 도구에 케이블타이가 사용되나
제조과정에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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