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의
학생 한 명당 도서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 교육학술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순천대학교 도서관의
재학생 1인당 보유 도서수는 82.7권으로
전국 일반대학 평균인 98.2권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전남대와 조선대는
각각 59.5권과 50권으로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들 대학들의 재학생 천 명당 사서수도
전국 평균인 1.8명을 모두 넘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