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 시행되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전남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불법행위는
'금품과 향응 제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현재까지 적발된 선거사범은 89건에 122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11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범 가운데는
'금품과 향응 제공'이 전체의 6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전 선거운동' 16%,
'후보자 비방'이 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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