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장애인의 화물차량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불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달 6일, 고흥군 도화면에서
기초수급대상자이자 지체장애 2급인
61살 고 모씨의 화물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9살 박 모씨와 41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박씨는 절도 등 전과 10범으로,
지난 2013년에도 절도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박씨와 김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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