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대림산업 폭발사고 2주기를 맞아
노동계가 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등 지역 11개 노동단체는
정부가 매년 여수국가산단에서
6조 원의 국세를 거둬들이고 있지만,
전문 산재 병원이 없고
주민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도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가
기업살인법과 산재전문병원 설립 등을 포함한
국가산단특별법 제정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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