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품질 높이기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벼의 미질이 낮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관내 다중급식소의 순천쌀 소비가
20∼3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쌀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순천쌀의 품질향상을 위해
해안지역과 산간지역의 쌀을 구분 관리하고,
밥맛이 우수한 '새일미와 해품' 두 개 품종을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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