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에 입주해 있는
한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기계식 타이머를 기반으로 한
고압모터용 방폭 퍼지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주)에이원 엔지니어링은
석유화학공장이나 유전, 정유공장 등
폭발위험이 높은 공장에서 사용되는
고압모터에 적용되는 퍼지 제어 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퍼지 타임머 정확도가 25% 이상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히고
오늘, 시연회를을 가졌습니다.
이번 중소기업의 신 기술개발은
율촌산단 내 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의
지원이 병행돼 이뤄진 것이며,
현대중공업 고압모터에 장착 시연해
국내 인증을 거쳐 시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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