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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개폐기 파손, 아파트·백화점 등 정전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3-14 07:30:00 수정 2015-03-14 07:30:00 조회수 0

오늘(13) 오후 5시 35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전신주에 설치된
개폐기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주택 700세대와
백화점, 상가들이 최대 35분간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주민 20여 명도 승강기에 갖혔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전측은
오늘(13) 비와 바람으로 외부 물질이
전신주의 개폐기와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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