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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소득창출.주력품목 육성-R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3-14 21:30:00 수정 2015-03-14 21:30:00 조회수 0


◀ANC▶
농업의 위기는 이미 쌀 시장 개방부터
본격화됐지만 아직 새로운 품목이나
틈새작목의 특화 가능성이 많습니다.

직거래 유통망 확보에 힘을 쏟는 강진군은
소득작목과 주력품목을 육성하는 방안을
세웠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군은 농업소득 주력품목 육성에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105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먼저 농업비중이 큰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등
레드 쓰리 품목을 계속 지원합니다.

또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품목의 생산과
가공 그리고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에도
예산을 지원합니다.

◀INT▶ 송승언 원예특작담당[강진군]
/기능성 채소인 바라후는 공모사업으로
유치해서 생산과 가공상품화 할 계획이고
백련재배를 확대해서 볼거리 제공과
소득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대체 또는 틈새 소득원 개발사업으로
38개 시범사업을 확정해
2백40여 농가에 30억여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시범사업에는 보조율이 절반 정도인
일반사업보다 사업비를 더 지원합니다.

◀INT▶ 윤호연 농촌지도기획담당
/일반사업에 비해서 위험 요소가 따르기 때문에
60%에서 최고 100%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시범사업은 고품질 쌀귀리 종자생산
검은색 토마토인 까망토 특화단지 육성
수출용 절화 수국 확대 재배와
절화 작약 억제 재배 등입니다.

S/U] 국제시장 개방과 지구온난화에 따라서
국내 농업은 끊임없이 변화의 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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