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전 10시 10분쯤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 동쪽 8km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던 4톤급 레저보트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남해군에서 보트를 새로 사서 목포로 가다
엔진과열로 시동이 꺼졌다는
선장 50살 박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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