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 광역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대만 언론사과 여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전남동부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대만 언론사과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빙해
순천만정원과 여수 해상케이블,
광양 매화마을 등 전남동부권의 생태관광자원과
남도의 맛을 홍보하는 팸투어에 나섭니다.
이번 팸투어는
대만과 접근성이 좋은 부산공항을 활용해
전남동부권 광역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
순천시와 여수시가 비용을 분담하는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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