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전남 여수와 광양을 찾습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내일(18)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사후활용 현황을 듣고
박람회장 활성화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이어
해양수산 업계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한·중 FTA에 따른 어업인 피해와
크루즈선 유치 문제 등에 대해 듣고,
오후에는 광양항을 찾아 항만시설을 둘러보며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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