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어린이보육재단의 최종 기금 규모가
1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오늘(17) 시정 현안 브리핑을 통해
현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보육재단이
해마다 시 출연금을 포함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1억원 씩을 꾸준히 조성 함으로써
오는 2019년이후 최종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은
어린이집 보육 시설 지원과 가정 양육 지원 등
지역 영유아, 어린이들의 질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재단 기금 조성 방법 등을 놓고
지역 내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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