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수산단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여수시가 산단 공장장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23일,
산단 34개사 공장장과 고용노동지청,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은
산단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폭발과 가스 누출 등의 사고가 매년 반복돼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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