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다압면 일원의 매화꽃 개화가
매화축제의 끝자락인 오는 주말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현재
다압면 일원의 매화꽃 개화율이 40%선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오늘(18)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오는 주말 쯤 80%이상 개화하면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현재 광양 매화축제를 찾은 상춘객이
매화꽃의 개화율 저조로
어제(17)까지 31만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