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읍 덕례공동묘지 이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덕례리
만3천여㎡ 면적의 공동묘지 일대에
서산 근린 공원 조성을 위해
분묘를 옮기기로 하고
유연고자 이전 안내문 발송 등 절차를 통해
현재 전체 분묘 가운데 62%인 240여기에 대한
연고자 파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유연고자 이전 보상금 지급,
무연고 분묘 이전 공사 등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420여기의 묘에 대한 이장을 마치고
오는 2016년부터 근린공원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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