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 산단 연관단지에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만들어 줄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비 지원 요청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연인원 2만여명에 달하는 여수지역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 교육을 받으려면
2-3시간 거리의 담양 교육장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여수산단 연관단지
삼동지구내 3천3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건설안전체험교육장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등에 보냈습니다.
여수시는 안전체험장 설립에
85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국회와 전라남도 방문을 통해
국.도비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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