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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백운산 고로쇠 품질 안전성 확인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3-20 07:30:00 수정 2015-03-20 07:30:00 조회수 0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안전성이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이 최근
광주와 전남.북의 대표적 생산지에서 채취된
고로쇠 수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단맛을 내기 위한 인공 감미료나
유통기한 연장을 위한 보존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로쇠 수액을 구매하면
반드시 생산자와 채취 일자를 살피고
되도록 빠른 기간 안에 마셔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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