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유일한
순천시 지하도상가가 리모델링 후
'순천 씨내몰'로 재개장됐습니다.
순천시와 씨내몰 상인회는
오늘, 개장식을 갖고
84개 점포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중앙동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의
경제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1990년 개장한 지하도상가는
순천시에서 24억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가 상가와 함께
문화공간을 확대해 현대식 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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