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 정착한 귀농 귀촌 인구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농,귀촌 가구는
4천 3백여 가구로
일년 전과 비교해 70% 가량 늘었으며,
특히 40대 이하 젊은층이
전체의 40%인 천 8백여 가구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귀농은 고흥과 해남, 신안 순으로,
귀촌은 담양과 신안, 화순 순으로 많았고
이전 거주지는 광주와 수도권이
각각 35%와 3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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