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오전 10시쯤,
광주시 풍암동의 한 마트 2층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뒤로 돌진해
영업 중이던 미용실을 덮쳤습니다.
당시 미용실 안에는
손님 등 10여 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 미용실 직원 31살 이 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74살 위 모씨가
후진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엑셀을 밟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