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주택화재로
전남지역에서는
160여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모두 16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47명이 사망하고
1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방당국은
내일(23)부터 오는 11월까지
취약계층 주거시설 5만 2천 곳을 대상으로
생활안전대책을 추진해
주택화재와 인명피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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