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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연루 혐의 확인 위해 압수수색 실시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8-23 07:30:00 수정 2018-08-23 07:30:00 조회수 0

검찰이
수사를 받고 있는 경찰간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최근
재직 당시
자신의 권한을 남용한 혐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58살 A경정이 근무했던 여수해양경찰서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서류 등을 압수하고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지난 6일
해경에 A경정의 수사개시 통보를 했으며
해경은 A경정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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