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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복지국가 건설" 시민단체 출범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3-24 21:30:00 수정 2015-03-24 21:30:00 조회수 1

보편적 복지 확대와
경제 민주화를 위한 시민단체가
오늘(24) 순천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역 대학교수와 사회단체 대표,
전남도 의원 등이 공동대표를 맡은
'순천복지국가 소사이어티'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 양극화 해결과 복지 확대와 관련된
특별강연,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24) 출범식에 참석한
이용섭 전 국토건설부 장관 등 주요인사들은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이후
정치권이 공약했던 복지공약이
대부분 폐기되거나 후퇴했다고 비판하며,
시민들이 주축이 돼 '역동적 복지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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