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최근 잇따라 투자 계획을 내 놓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올해
여수-광양 간 부생가스 교환 해저터널 공사를
본격 착공하는 것을 비롯해
광양제철소 제 5고로 신설,
자동차 아연 도금 강판 제 7라인 신설,
습식니켈정련공장 신설 계획 등을 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새로운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이번 투자 계획이
지난 해 하반기 광양지역 고용지표가
고용률 56.3%, 실업률 3.3%로
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민선 6기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1만개 육성 계획을 더욱 구체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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