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기 사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천8년부터 시작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이달부터 시립현암도서관 주관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한차례
둔덕지역아동센터와 사곡지역아동센터 등에
독서치료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올바른 책 읽기 방법과
마음심리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책읽기 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