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꽃이 피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자치단체마다 식목행사를
앞당겨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7일)
식목일 행사를 앞당겨
종화동 자산공원 아래 법면에서
시민 5백여명과 함께
동백나무 천3백그루를 심었습니다.
또한 다음달 7일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만2천여본의 나무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올해
새순이 돋는 시기가 빨라져
식목행사를 앞당겼다며, 시 녹화사업을 위해
도로 이면과 자투리땅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인
나무 심기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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