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36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6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36건의 산불이 발생해
모두 7만3천여 제곱미터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가운데 4건은
밭두렁과 쓰레기 등을 태우다 번진
소각 산불이며, 가해자 검거율은
60%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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