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즉시 입주가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41세대로, 전달보다 44% 감소했고,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작년 말에 비해 47% 감소했습니다.
광주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감소율은
제주와 경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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