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상습 침수 농경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나섭니다.
광양시는 집중호우 때
상습 침수 피해를 보고 있는
진상면 청암지구와 광양읍 익신지구 농경지
290여 헥타르에 대한 배수로와 유수지 등을
오는 2017년까지 정비하기로 하고
올해 기본 계획과 세부 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농가 137곳과 비닐하우스 342동의
침수 예방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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