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철현 여수시장이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수 해상케이블카의 교통혼잡과
분뇨 유출 문제 등을 지적하는 의견에 대해,·
"교통체계와 진·출입로 개선 등을 통해
평일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관광객이 일시에 몰리면 다리가 하나 더
건설되지 않은 이상 답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현재 오동도 입구와 돌산공원
인근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 중이며,
분뇨 문제는 현재 추가 정화조 설치 공사가
완료돼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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