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질이 가벼운 범죄에 대해
처벌을 줄여주는 '경미범죄 심사위원회'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7일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열고,
무전취식과 단순 도박 혐의를 받는 10명에 대해
훈방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올해 10월까지
전국 17개 경찰서에서 시범 운영된 뒤
내년 확대 실시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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