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인천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순천지역 안개 상습구간에도
안전사고 예방 종합 대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서면 20킬로미터 구간과
호남고속도로 주암면 일대,
국도 18호선과 22호선 순천 경유구간 등
안개상습구간에
안개 관측장비와 고강도 전광판,
안개 소산장치 등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또, 이들 도로에 대해
안개 발생 빈도 등을 파악한 뒤
다음 달 '안개 취약구간' 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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